12a = {name:"baby", age:15}b = {species:"human", a}cs 위의 코드처럼 b라는 object의 명세에 a라는 object를 그대로 넣었다.즉, 다른 object의 이름만을 써넣었다.이럴 경우 코드가 evaluate 된다면 b의 결과는 어떨까? 그 결과는... a 라는 object의 이름이 b의 property 가 되었고,value는 a object 자체가 들어갔다. 즉 아래의 코드와 동일한 결과가 나오는 셈이다. 1b = {species:"human", a:{name:"baby", age:15}}cs
12년 전에 나온 미국의 코미디 영화 화이트칙스 포스터에서도 볼 수 있듯이 두 명의 FBI 형사가십대 백인 여자로 위장하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 이다. 전반적으로 이 영화는 일단 재미있다. 웃기다.대사가 Slang 등으로 점철되어 있고, 미국 내의 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100% 이해하고 웃을 수는 없지만그런 것들을 다 치워버리고 본다하더라도 우선은 정말 재미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주인공들이 위장을 한 후, 위태위태 하지만 나름대로 자연스럽게십대 백인 여성 친구들과 어울리며 벌어지는 일들은 큰 웃음을 자아낸다. 다 같이 Vanessa Carlton 의 A Thousand Miles 를 합창할 때의 유쾌함과뒤 이은 힙합이 나왔을 때, 백인 여성으로 위장했다는 것도 잊은 채N word (흑인..
얼마전에 다시 한번 재미있게 감상한 엑스맨 2 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엑스맨: 아포칼립스" 의 개봉을 앞둔 2016년 이 시점에서2003년의 엑스맨 2를 다시 보고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뭐니뭐니해도.. 울버린 젊은거봐...!!! 바로 이것이었다.울버린의 젊은(?) 얼굴밖에 기억이 안난다... 위의 사진이 가장 최근 작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에서의 울버린이다. 확실히 엑스맨 2 때에 비해 얼굴에 주름이 선명하여 더욱 강렬한 인상을 풍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우와.. 이게 시간의 흐름이라는 건가평소 휴잭맨을 볼 땐 몸도 좋고 건장해서 이 양반 늙지를 안네엑스맨 시리즈 계속 좀 해줬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휴잭맨도 나이가 들어가고 있었구나 싶다. (나 역시도...) 오히려 지금..
이소라의 앨범 '슬픔과 분노에 관한'의 수록곡인 Curse 연구실에서 작업할 때, 음악을 들으며 코딩을 하곤 하는데언제 추가했는지 모를 이소라의 노래가 요즘은 자주 재생된다.리스트를 보니 과거의 내가 '슬픔과 분노에 관한' 앨범 전곡을 넣어두었다.들을만한 다른 음악들이야 많지만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믿음'과 '우리 다시' 가 썩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계속 이 앨범을 쭈욱 들었던 것 같다. 그렇게 계속 듣다가...곡의 선율은 무척 아름답고 부드러우며 따뜻한 느낌까지 들고전주가 조금 경쾌하게 시작되는 감이 있기에 몰랐는데'파멸' 과 같은 단어가 나오는 것을 인지하고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그래서 정신을 차리고 제목을 보니 제목은 Curse즉, 이를 토대로 생각해보자면 간단히 저주의 노래라는 건데... 흥미가 생긴..
드디어 와이프와 함께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의 후속작인"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의 감상까지 완료했다! 엑스맨 1, 2, 3 를 감상하지 않은 와이프로서는아마도 배경에 대한 설명이 없으면 이해하기 힘들터. 그리하여 꼬북아빠의 5분 강의로 순식간에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감상에 필요한 배경 지식을 습득한 와잎은나와 함께 퍼스트클래스에 이어서이번에도 매우 즐겁게 이번 엑스맨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었다 ^^ 그럼 여기서 잠깐!전작을 즐기지 않고도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꼬북아빠의 5분 강의를 소개해보려 한다ㅎㅎ 1. 프로페서 X (자비에 교수) 와 매그니토 (에릭) 은 엑스맨 1, 2, 3 시리즈에 걸쳐서로의 의견차이로 꾸준히 대립하여 왔다.그러나 미래 '센티넬' 들에 ..
나는 영화 감상에 있어서는 매우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고르게 즐긴다고 자부한다.가장 좋아하는 영화 장르가 뭐냐고 물어도 뭐 특별히 대답할 만한 장르도 없다.그래도 내가 초능력물을 매우 좋아한다는 점은 틀림없다. 다가오는 5월에 내가 좋아하는 엑스맨 시리즈의 후속편인 "엑스맨: 아포칼립스" 가 개봉한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내 모든 영화는 우리 사랑하는 와이프와 같이 즐기는 것이결혼 후에는 거의 원칙으로 굳어져 버렸기 때문에내가 이 후속작을 와이프와 함께 보러갈 것이라는 점은 매우 자명하다! 평범한 영화들에 비해 등장인물 각각이 개성 넘치는초능력을 갖고 있는 엑스맨과 같은 영화를 감상함에 있어서각 캐릭터들의 특징이나 배경, 사연등을 모르고 후속작을 본다면그 재미가 반감... 아니 반의 반감은 더 될 것이 확..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x:Name' and 'Name' in WPF? 오늘도 룰루랄라 .Net 작업중에 다음과 같은 문제에 부딪혔다. Error 원문: "Because 'MetaCore' is implemented in the same assembly, you must set the x:Name attribute rather than the Name attribute." 해석해보자면, MetaCore 것이 현재 동일한 assembly에 구현되어 있으니까'Name' 대신 'x:Name' 을 쓰라는 것이었다.위의 에러를 불러일으킨 원인이 되는 코드는 다음과 같았다. 현재 작업중인 프로젝트 내에서 "MetaCore" 라는 UserControl을 만들었드랬다.그래서 이를 사용..
며칠 전 무슨 영화를 볼까 고민하다 왓챠 추천영화로 뜨는 악의교전이라는 일본영화를 봤다.우선 포스있는 제목과 포스터에 끌렸다.영화를 보기 전, 영화 내용을 잠시 보니 싸이코패스인 학교 선생이 자신의 반 학생들을 모두 몰살하는 내용이라고 했다.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런 저런 자극적인 것들에 익숙해져 잔잔한 건 좀처럼 집중이 안되는 찰나였던 나에게매우 적합한 영화로군 생각했다..! 주인공인 '하스미' 선생은 잘생기고 바른 이미지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영어 선생이었는데극중에서 잠깐 영어 수업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그 때문에 이 영화에서 'magnificent' 라는 단어의 뉘앙스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되었다 ^^;초반에는 도대체 이 바른 선생이 사이코패스가 맞는가 싶었는데극이 진행될수록 점점 본색을 드러내..
친구와 브래드피트가 나왔던 예전 영화들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에 친구가 이 영화를 언급했다.내가 아는 브래드피트 초창기에 영화래봐야 '세븐'이나 '파이트클럽',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정도...친구가 이 영화의 제목은 기억 못하겠는데 어쨌든 브래드피트가 저승사자로 나온다는 이야기에영화를 한번 찾아보았더니 제목이 '조블랙의 사랑' 이었다. 영화는 이제 65세의 생일이 다가온 성공한 기업의 회장 빌 패리시(안소니 홉킨스)가저승사자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서 시작된다.빌은 자신이 죽을 때가 되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그런데 그의 눈앞에 나타난 저승사자는 왠 젊은이의 모습을 하고 있고마지막으로 빌에게 저승에 가기전에 세상구경을 좀 시켜달라고 한다.여차저차해서 빌의 딸 수잔(클레어 폴라니)과 사랑에 빠지게 된 저승사..
WPF 상에서 Custom Color Picker를 만들 일이 생겨서 어떻게 만들지 알아보던 중 Color Spectrum Image만 있으면 RenderTargetBitmap 을 이용하여 MouseDown 된 위치의 Color를 뽑아올 수 있는 법을 알아냈다.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4492128/wpf-color-under-the-pointer) 그래서 구현을 해 본 결과 RenderTargetBitmap을 통해 렌더링된 이미지에서 뽑아낸 색이 원본 이미지의 색과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뽑아낸 색을 보니 원본이미지에서 묘하게 Shift된 듯한 느낌이 들어서 과연 원본 이미지가 어떻게 렌더링됐는지 확인해 보기로 했다. 확인 해본 결과... 역시 예상대로 원본 이..